CJ인터넷 넷마블(대표이사 남궁훈)에서 서비스하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이하 대항해시대)'이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15일 중국 해역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엘 오리엔트(El Oriente)’의 4번째 챕터이자 완결편으로 동아시아 해역인 중국 해역이 공개됐다.

 

마카오와 항주, 중경 등 광활한 대륙의 도시와 신규 아이템이 추가됐으며, 보선 등 중국선박도 새로 선보인다. 또한 꿰뚫기, 맹수공격과 투구가르기 등의 새로운 필사기도 추가된다.

 

CJ인터넷 이승원 이사는 “지난해 5월 동아시아 해역 확장팩 업데이트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한결같이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분들의 성원 덕분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