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www.philips.co.kr)의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인 필립스 세코(Philips Saeco)가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 2종, 엑스프렐리아와 신시아 카푸치노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엑스프렐리아(Exprelia)’는 원터치만으로도 진한 에스프레소부터 연한 에스프레소 그리고 카푸치노까지 광범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더블 보일러의 스팀기능과 일체형 전자동 우유시스템은 마끼아또,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우유가 첨가된 커피 음료를 편리하게 만들어낸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자동세척 기능은 위생적이고 청결한 머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 준다.

‘신시아 카푸치노(Syntia Cappucino)’는 스테인레스 스틸의 견고한 재질, 컴팩트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원터치 기능, 와이드 제어판과 일체형 우유통은 사용자의 편리성을 중시했다.

신제품 엑스프렐리아와 신시아 카푸치노를 포함한 필립스세코(Philips Saeco)의 전 제품은 전국 백화점과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엑스프렐리아 (HD8854) 모델의 가격은 380만원, 신시아 카푸치노(HD8838) 모델은 320만원이다.

또한 필립스전자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필립스세코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세종문화회관 데크플라자에서 에스프레소 음료 시음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 필립스세코는 이탈리아 최대 축제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베니치아 가면축제를 연출하면서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필립스 세코에서 추출한 정통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이탈리아 전통가면을 써보는 체험행사를 제공했다.

* 필립스전자 보도자료

IT조선 이혜민 기자 muzz@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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