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IN WIN의 국내 유통사 엑슬비젼코리아는 PC 케이스 앞면 USB3.0 포트 연결 및 사용을 위한 IN WIN USB3.0 변환케이블을 출시했다.

IN WIN USB3.0 변환케이블은 메인보드에 내부 20핀 연결 커넥터가 없어 케이스 앞면 USB3.0 포트를 사용할 수 없는 문제의 해결을 위해 출시됐다.

기존에 출시된 'IN WIN BUC101 EZ-SWAP', 'MG137' 및 'MG137 튜닝' 제품과 더불어 28cm 길이의 젠더 연결방식 케이블 제품이다.

엑슬비젼코리아의 담당자는 "비록 제품생산 비용에 따른 별도구매의 제품이지만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고려하고 최소화 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오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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