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HD HDTV 고화질 디지털 방송을 감상할 수 있는 40만원 중반대 27인치 모니터가 출시됐다.

 

위텍인스트루먼트(대표 명숙포)는 S-IPS LED 패널을 달아 뛰어난 화질을 자랑하고, 최대 해상도 2560x1440을 지원하는 27형 QWHD HDTV 모니터 'Q271 LED HD TV 끝판 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Q271 LED HDTV 끝판 왕은 LED 백라이트를 사용해 높은 에너지 효율은 물론, 일반 LCD보다 두께는 얇고, 내구성은 높아졌다. 250칸델라의 밝기와 72%의 색재현율이 보장되는 1600만 컬러(8비트)를 지원해 영상이 가진 색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고정 종횡비를 16:9, 4:3으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게임, 동영상 등 소스에 따른 최적의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자체 AD 보드를 통해 세세한 메뉴 설정이 가능하며, 특정 그래픽 카드와의 호환성 문제도 해결했다. 듀얼 링크 DVI, HDMI, D-SUB 등 다양한 멀티 입력포트를 갖춰 다양한 기기 사용이 가능하다. 내장된 스피커를 통해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으며 다기능 리모컨을 기본으로 제공해 채널 이외에도 부가적인 옵션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윤정 기자 ityo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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