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는 최근 진행된 KBS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서 활동 중단 후 생활고를 겪었다고 밝혔다.

▲ 이미지 출처: 아이비 블로그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 이후 빠르게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후 스캔들과 소속사 소송에 휘말리는 등 시련을 겪으며 한 동안 수입이 없었다. 그녀는 당시를 회상하며 “수입이 7개월간 없었는데도 소비 패턴을 바꾸지 못해 통장 잔액이 600원밖에 남지 않았었다”며 “당시 돈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현재 그녀는 차도 경차로 바꾸고 저축도 열심히 하는 등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다.

 

 

선우 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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