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자사 로드카 최신 모델인 ‘458 스페치알레’(458 Speciale)의 이미지와 스펙을 공개했다.

 

스페치알레는 ‘458 이탈리아’를 베이스로 만들어졌으며 정면 디자인 역시 458 이탈리아의 면모를 간직하고 있다. 프론트 범퍼와 리어 디퓨저가 개량돼 전체적인 공기 흐름을 보다 원할히 했다.

 

엔진은 4.5리터 V8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 출력은 기존보다 80마력 더 높은 650마력을 자랑한다. 차체는 최근 경량화 추세에 맞춰 카본 소재를 다수 사용하고 있다. 무게는 458 이탈리아 대비 90Kg 더 가볍다.

 

 

▲ 관련 이미지 (출처:페라리 공식 페이지)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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