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전문기업 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가 소형 모니터부터 30인치 대형 모니터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심미안 ST-300C 피벗스탠드'를 출시한다.

 

ST300C 피벗스탠드는 기존 제품들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내구성을 강화, 힘 배분을 통해 최고 10kg을 견인해 30인치 LED IPS 모니터까지 달아 사용할 수 있다. 30인치 모니터 사용시 최대 63.5센티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 출처 - 아치바코리아

힘을 조금만 들여도 쉽게 조절이 가능한 스위블기능을 통해 받침대를 움직이지 않고도 모니터를 돌릴 수 있어 편하다. 전면 5도, 후면 15도 틸트 기능을 제공해 각도 조절이 용이하다. 100mm x 100mm, 75mm x 75mm 베사 규격을 지원해 호환성이 높다. 조립이 쉽도록 손드라이버를 제공해 쉽게 조립할 수 있으며, 스탠드 자체의 무게를 줄여 큰 하중을 견디면서도 제품 이동이 수월하다.

 

▲ 출처 - 아치바코리아


아치바코리아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되는 최대 23인치 피벗스탠드와 비슷한 가격대에 30인치 모니터까지 사용 가능한 피벗스탠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내구성은 물론 힘 배분까지 적절히 이뤄져 피벗, 스위블, 엘리베이션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 출처 - 아치바코리아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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