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코리아(대표 김정호)가 디너웨어와 패브릭으로 구성된 ‘솔라 리빙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휘슬러의 상징인 '솔라' 패턴의 조형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독일 삼색기 색상 조합으로 솔라의 전통을 계승한 '오리지널 솔라'를 포함해, 다양한 새로운 패턴과 색상으로 총 30여 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솔라 리빙 컬렉션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식생활 패턴이 적극 반영됐다. 식사 시, 준비 과정은 물론 식후의 번거로움도 최소화한 '원 플레이트(one plate)' 요리를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해 그릇의 크기와 깊이를 섬세하게 고려했다. 또한 세트 품목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목적과 취향에 따라 단품의 패턴과 색상을 자유롭게 믹스앤매치(Mix & Match)해 나만의 상품 구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솔라 리빙 컬렉션 (사진출처-휘슬러코리아)

 

2013 솔라 리빙 컬렉션은 전국 주요 백화점 내 휘슬러 매장과 신사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휘슬러 갤러리’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빅 플레이트가 8만원대, 디너 플레이트 4~6만원대, 머그컵은 3만원대다.

 

휘슬러코리아는 "신제품은 휘슬러를 대표하는 상징인 솔라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준 한국 소비자를 위해 감사의 의미를 담아 선보이는 리빙 컬렉션"이라며 "솔라 리빙 컬렉션은 라인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기존 소비자 층은 물론, 주방용품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젊은 세대의 입문 상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