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오는 16일 국내에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프리스비는 오는 16일 아침부터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로는 가장 먼저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프리스비 명동점에서 아이패드 신제품 출시를 기다리는 사람들(사진= 프리스비).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 판매는 16일부터 프리스비 명동점과 강남스퀘어점에서 얼리버드 이벤트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리스비는 해당 매점에 애플 전문 스페셜리스트를 상주시켜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신규 액세서리 제품 체험 및 구매를 지원한다.

 

김인겸 프리스비 마케팅팀 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 리셀러 명성에 걸맞게 아이패드 에어 및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 출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사용하던 노트북 및 스마트 기기 반납 후 구매 시 일정 금액을 보상하는 보상판매 서비스를 통해 보다 더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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