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포털 마이클럽은 자사의 육아앱인 ‘육아클럽’에서 하기스의 ‘네이처 메이드’ 기저귀를 반값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8일 오전 10시부터 '육아클럽'내 공동구매 코너에서 하기스 네이처 메이드를 기존가 2만5800원에서 50%할인된 1만2900원 판매한다. 네이처 메이드는 안감, 밴드에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오줌 알림마크가 있어 교체 시기를 쉽게 알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등록돼 있는 육아클럽 앱을 다운받아 공동구매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클럽 관계자는 “최근 육아비 부담으로 엄마들에겐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채널 확보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육아 맞춤형 앱인 육아클럽을 통해 다양한 특가구매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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