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앵콜! 100일 안심보장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00일 안심보장 서비스는 소켓 핀 손상 및 소켓 번, 과도한 오버클럭킹에 의한 제품 이상,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물리적 파손 등 기존에 유상으로 처리됐거나 처리가 불가능했던 메인보드 이상에 대해 100일에 한해 무상으로 처리해준다.

 

올해 1월과 2월 두 달 동안 피시디렉트에서 유통하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구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반드시 구매 영수증 출력본, 세금계산서, 카드 전표 등 구입 내역을 증빙하는 서류를 지참해야 온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케이블을 비롯한 메인보드 부자재는 서비스 범위에 해당하지 않으며, 메인보드의 완전한 파손, 고객이 임의로 수리하거나 고의적으로 파손한 메인보드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피씨디렉트의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해 100일 안심 보장 서비스를 처음 실시하면서 소비자들의 많은 지지와 큰 관심에 다시 한 번 앵콜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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