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이 시큐어코딩 진단도구인 ‘스패로우(SPARROW)’로 정부 조달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패로우는 시맨틱 엔진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개발 초기 단계부터 소스 코드를 점검해 프로그램의 치명적인 오류를 빠르고 정확하게 검출하는 시큐어코딩 진단도구다.

 

장일수 스패로우 사업 총괄 상무는 “스패로우는 높은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안행부에서 공고한 보안 약점은 물론 CWE, OWASP 등 다양한 국제 표준 가이드를 지원하는 최적의 시큐어코딩 진단도구”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CC인증 획득 및 조달 등록까지 완료한 스패로우로 공공시장을 빠르게 선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수닷컴은 2월부터 솔루션 무료 컨설팅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시큐어코딩 진단도구 CC인증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3월 중순부터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조달등록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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