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충청남도 서산에 ‘볼보트럭 서산사업소’ 개소식을 갖고 중부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이로써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 오픈한 울산과 부산 신항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에 이어 중부권 지역까지 서비스 네트워크 망을 확장, 구축하게 됐다.

 

‘볼보트럭 서산사업소’는 스웨덴 본사의 엄격한 규격에 따른 최신식 설비를 완비했으며 고객들이 차량 정비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각종 편의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비스 테크니션 팀과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주하고 있어 정비와 부품 구입, 볼보트럭에 대한 상담과 구매까지 이뤄진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언제 어디서나 공백 없이 이뤄지는 그물망 서비스를 위해 서산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며 “볼보트럭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설비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볼보트럭코리아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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