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한다.(사진=송일국 트위터)

 

송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가 장현성 부자의 하차로 공석이 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가족이 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송일국은 지난해 가을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당시부터 설득했다. 거의 1년 만에 지난달 출연을 합의했다"고 전했다.

 

또 "철일 3종 경기선수의 강한 면모를 지닌 송일국의 색다른 육아를 볼 수 있어 첫 녹화는 재미있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올해 만 2살이 된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의 아빠로, 지난 2008년 판사 정승연씨와 결혼해 2012년 세 쌍둥이 아들의 아빠가 됐다.

 

한편 ‘슈퍼맨’ 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 형제의 모습은 오는 7월 6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송일국 슈퍼맨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 세쌍둥이, 쌍둥이 서언-서준 아빠 이휘재 능가할까?”, “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 세쌍둥이, 아기들 이름이 부르기 좋네”, “송일국 슈퍼맨 합류, 기대된다”, "쌍둥이도 힘든데 세쌍둥이 육아 어떨지"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