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 쌍둥이의 아빠 송일국이 남다른 외출 모습을 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4회 '가족의 탄생' 편에서는 세 쌍둥이 아빠 배우 송일국이 엄마 없는 48시간을 아이들과 보내는 모습을 스크린에 담았다.

 

송일국은 세 쌍둥이 아들인 대한-민국-만세를 데리고 물놀이를 갈 준비를 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자전거에 대한-민국-만세의 자전거를 열차처럼 이어 나서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이 광경에 '송국열차'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송일국과 세 쌍둥이의 외출 모습을 바라보던 사람들은 발길을 멈추고 송일국 패밀리를 바라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 KBS 방송캡쳐

 

<IT조선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