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 측이 뮤지컬 배우 김홍기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배우 류현경 (사진=연합뉴스)
16일 한 매체는 "류현경이 5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김홍기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홍기는 지난해 11월까지 서울경찰홍보단에서 대체복무를 했고, 제대 할 무렵 류현경을 만나 열애를 시작한 것이다.
이에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 TPC 측은 "류현경과 김홍기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아무래도 자주 만나다 보니 연인 사이로 보여진 것 같다. 현재 사귀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해명했다.
류현경 김홍기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경 김홍기 열애설, 요즘 열애설 많이 터지네", "류현경 김홍기 열애설, 왜 열애설이 불거진걸까", "류현경 김홍기 열애설, 진짜 아니면 좀 억울하겠네", "류현경 김홍기 열애설, 남녀사이에 친한사이란? ", "류현경 김홍기 열애설, 류현경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