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가 레이디제인과 초밥집에서 찍힌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출처=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방송 캡처)
방송인 홍진호가 최근 가수 레이디제인과 초밥집 데이트 장면이 찍힌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18일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전현무가 "홍진호가 요즘 왜 썸톡을 못하나 생각해 봤는데, 내 여자가 있으면 썸톡을 할 필요가 없다"고 홍진호 레이디제인의 이야기를 시작하자, 패널들 모두 초밥집에서 무엇을 한 것이냐며 질문세례를 퍼부었다.
홍진호는 당화해하며 "손등에 점이 있으면 안 좋다고 하더라"며 "그 이야기를 하다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에 점이 있길래 ' 찔러봤다"고 해명했다.
홍진호의 해명에 MC 박지윤은 "점이 있으면 가리키면 되지 왜 여자 허벅지를 만지냐"고 하자, 조세호도 "기껏 변명을 준비한다는 게 그 애기냐"라고 말해 폭소가 터져나왔다.
앞서 홍진호와 레이디제인 측 소속사는 초밥집 사진에 대해 "레이디제인 허벅지에 모기 물린 자국이 있어서 가리킨 것 뿐"이라며 적극 부인한 바 있다.
레이디제인 홍진호 열애설 해명에 네티즌들은 "레이디제인 홍진호, 열애설로 몰고가는 분위기", "초밥집 사진이 너무 다정했음", "레이디제인 홍진호, 이참에 사귀는것이 어떨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