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X박스 원(Xbox One) 키넥트 화이트 스페셜 에디션(Halo: The Master Chief Collection Bundle)'을 오는 25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X박스 원 키넥트 화이트 스페셜 에디션(Halo: The Master Chief Collection Bundle)'은 새로운 화이트 컬러의 콘솔과 컨트롤러가 포함돼 있다. 

사진=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진=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자세한 구성물은 본체와 콘솔, 키넥트 센서가 들어가 있고,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 다운로드 코드와 댄스 센트럴 스포트라이트 다운로드 코드, 500GB 하드, 헤드셋, X박스 라이브 14일 무료체험권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은 헤일로의 모든 시리즈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 타이틀로, '헤일로 2: 애니버서리 (Halo 2: Anniversary)' 리마스터링 버전을 비롯해 '헤일로: 컴뱃 이볼브드 애니버서리(Halo: Combat Evolved Anniversary)', '헤일로 3(Halo: 3)', '헤일로 4(Halo: 4)', 그리고 시네마틱 비디오인 '헤일로: 나이트폴(Halo: Nightfall)'로 구성되어 있다. 

'X박스 원 키넥트 화이트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59만8000원(VAT 포함, 예상 소비자가)이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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