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케이블 업계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현장을 발빠르게 전달하는 블로그 기자단이 출범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이하 KCTA)는 지난 22일 오후 협회 대회의실에서 '스마트케이블 리포터즈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케이블 리포터즈 4기 출범식 (사진=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스마트케이블 리포터즈 4기 출범식 (사진=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4기 리포터즈는 콘텐츠, UHD방송, N스크린, 기가인터넷 등 케이블  주요 서비스는 물론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하며, 블로그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를 공유할 예정이다.

KCTA는 블로그 기자단과 케이블 업계 홍보 실무자를 1:1로 매칭해 리포터즈들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윤두현 KCTA 회장은 “리포터즈 여러분이 온라인에서 케이블 업계와 이용자간 상호 이해와 친밀감을 높여갈 수 있도록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