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EBS 이사 후보로 48명이 지원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이사 후보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총 48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자의 개인정보 보호와 공정한 심사진행을 위해 지원자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원자 수가 48명에 달한 것은 이례적이다.

향후 방통위는 접수된 응모자를 대상으로 EBS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절차 등을 거친 후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EBS 이사를 임명할 계획이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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