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크레이지드래곤'의 첫 번째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크레이지드래곤'은 압도적인 스케일에 숨 막히는 스피드가 압권으로 RPG 본연의 재미인 육성과 경쟁, 협업의 재미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하반기 웰메이드 모바일게임이다. 

게임은 전사, 암살자, 마법사, 궁수, 성기사 등의 영웅 캐릭터와 수백종의 용병이 등장하며, 영웅과 용병이 상호 육성하는 색다른 시스템으로 초고속 레벨업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게임 최초로 드래곤 탑승 전투가 가능해 교체, 소환을 통해 역동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수십개의 액티브 스킬과 연계 스킬은 강한 위력과 함께 짜릿한 손맛을 제공한다. 

모바일 RPG '크레이지드래곤'
모바일 RPG '크레이지드래곤'
또한, 장착 아이템에 따라 캐릭터의 외형과 능력이 변화하며, 끝없이 진화하는 아이템과 세트 아이템의 추가 옵션은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아울러 직접 육성한 캐릭터 부대로 성을 방어하거나 침략해 자원을 약탈하는 경쟁요소도 포함하고 있으며, 일반 전장과 영웅전, 팀대전, 난투전, 무한파밍던전 등 전투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모드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주요 콘텐츠에 대한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네이버 앱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안현중 기획실장은 "'크레이지드래곤'은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스피드를 강조해 액션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라며 “9개의 성장형 장비를 맞추며 육성의 재미를 만끽하고 자신만의 전략에 맞는 용병을 구성해 전투를 벌이는 극강 RPG ‘크레이지드래곤’의 첫 번째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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