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인기 그룹 EXID의 하니를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레노버는 EXID 하니를 앞세워 레노버의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ID 하니(사진= 한국레노버)
EXID 하니(사진= 한국레노버)

이번 전속 모델 선정으로 하니는 국내에서 출시되는 레노버의 주요 제품에 대해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레노버는 발랄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의 하니를 앞세워 레노버의 역동적이고 트렌드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하니는 “레노버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니 전 세계 1위 PC 기업의 명성에 걸맞게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과 성능에 놀랐다”며 “직접 느낀 레노버의 명성과 혁신적인 제품들을 더욱 더 많은 분들께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한국레노버 전속 모델로의 활동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도 “인기 그룹 EXID의 하니는 레노버가 겨냥하고 있는 소비자층인 밀레니얼의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로, 한국레노버 모델로 발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하니의 활발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레노버에 접목시켜 레노버가 더욱 더 역동적이고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