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채널을 단독 론칭하고,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KT는 5월 한 달 동안 광화문 사옥에서 드림웍스 채널 론칭을 기념한 체험전을 연다. 5일 어린이날에는 드림웍스 인기 캐릭터 코스튬과 기념 촬영을 하고, 얼굴에 인기 캐릭터를 그리는 체험도 가능하다.
AK플라자 백화점 구로, 분당, 수원 등 5개점 방문객은 드림웍스 오리지널 코스튬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개인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이용자에게는 쿵푸팬더 필통 등 캐릭터 상품이 증정된다.
유희관 KT 미디어사업본부 상무는 "가정의 달 5월에 드림웍스 채널 론칭 행사로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