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온라인 게임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붉은보석'이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 한다.
네시삼십삼분은 엘엔케이로직코리아에서 개발한 모바일 감성 액션 역할수행게임( RPG) '붉은보석2-홍염의 모험가들(이하 붉은보석2)'의 비공개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비공개 테스트는 동료 캐릭터를 포함 64종과 다멜드, 나크리에마 지역 등 총 70개의 스테이지가 공개된다. 시나리오 모드 외에도 원정, 다섯개의 탑, 결투장, 레이드 등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민진홍 네시삼십삼분 사업실장은 "'붉은보석2'는 13년째 사랑 받고 있는 PC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의 공식 후속작이다"며 "'붉은보석2는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