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몽키드(대표 홍동근) 캐시콜은 자사의 '캐시콜 리워드 앱 시스템'특허등록(제10-1671750호)을 완료하고 테크코드 입주승인 상태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특허청 공보에 따르면 국제특허분류 G06Q 30/02(2012.01) G06Q 50/30(2012.01) H04W 4/00(2009.01) 부문으로서 통화전, 통화중, 통화종료에 따라 광고정보를 화면상에 자동으로 표출시키는 것은 물론, 나아가 자동 링크(CPL)시킬 수 있다.

이에따라 자연스럽게 앱 사용자의 관심을 끌 수 있어 광고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CTR(Click Through Ratio)의 경우 1.5~3%로 구체적인 데이터수치를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특허에 탑재된 액션플랜(Actio Plan)으로 매장방문을 유도할 수 있다는 특허의 유발효과에 따라 확장성을 고려한 업무제휴도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홍동근 몽키드 대표는 "현재 테크코드 입주승인 상태"라고 밝히며 "오는 12월 8일부터 테크코드코리아에서 시작되는 VIC(Vision In China) 중국진출 프로그램 참가를 시작으로, 캐시콜의 해외 진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테크코드(Tech Code)는 중국 과학기술부 지원아래 부동산개발업체인 화샤싱푸(華夏幸福)그룹이 칭화대와 함께 설립한 벤처 지원기관으로 4조 9452억원(2014년매출)규모의 화샤싱푸그룹이 투자지원을 맡고 있다. 찰스 첸 테크코드 한국 지사장은 "한국,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중소기업 교류의 장을 만들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