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G마켓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16일까지 '슈퍼브랜드딜'을 열고, 스페셜 번들패키지 및 미스터리 박스 등을 한정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인기 캐릭터 굿즈와 스킨 카드로 구성한 '슈퍼팩'을 출시하고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야스오 슈퍼팩'은 '풀세트(야스오 피그마+야스오 피규어+야스오 스킨 카드 3장 세트)'를 8만9000원에 500개 한정 판매한다.

'피그마세트(야스오 피그마+야스오 스킨 카드 랜덤 1장+수수께끼 스킨카드 1장)'는 200개 한정 수량으로 7만원에 판매하며, '이즈리얼 슈퍼팩'은 '풀세트(이즈리얼 넨도로이드+수수께끼 피규어+이즈리얼 스킨 카드 3장 세트)' 6만9000원, '넨도로이드 세트(이즈리얼 넨도로이드+이즈리얼 스킨 카드 랜덤 1장+수수께끼 스킨카드 1장)'는 6만원에 각각 1000장씩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G마켓이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 G마켓 제공
G마켓이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 G마켓 제공
스킨카드의 경우 카드 뒷면의 일련번호를 게임상에 입력하면 해당 챔피언의 패션, 스킬 효과 등이 달라지는 스킨을 얻을 수 있다. 또 '수수께끼 스킨카드'는 LoL의 인기 스킨 20종 중 1개의 교환권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한정판 미스터리 박스' 역시 3만9000원에 선착순 6000개 판매한다. 피규어, 티셔츠, 액세서리, 수수께끼 스킨카드와 함께 G마켓의 깜짝 선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16일까지 전체 LoL 굿즈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고퀄리티의 스태츄는 30%, 의류는 20%, 액세서리 품목은 10%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케이틀린' 스태츄는 각각 18만9000원과 4만2000원에 만나볼 수 있고, 리그 오브 레전드 프리미엄 후드티(5만2000원)를 비롯해 야스오 티셔츠(2만원), 캐릭터 노트(2,700원) 등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