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G홀딩스는 장난감 업체 타카라토미의 대표 장난감 '토미카'를 소재로 만든 TV애니메이션 '하이퍼 레스큐 드라이브헤드'를 10월 9일부터 국내에서 방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방송은 재능방송, 애니맥스 등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을 시작으로 타 채널로 순차적으로 방영 채널이 늘어날 전망이다.

하이퍼 레스큐 드라이브헤드 포스터. / SMG홀딩스 제공
하이퍼 레스큐 드라이브헤드 포스터. / SMG홀딩스 제공
토미카 소재 첫 TV애니메이션인 '하이퍼 레스큐 드라이브헤드'는 기술이 고도로 발달된 21세기를 배경으로 제작됏다. 소방구급경찰 토미카 하이퍼 레스큐 드라이브헤드가 작은 사건은 물론 중대한 범죄 현장에 등장해 사람을 구하기 위해 활약한다는 내용이 답겼다.

드라이브헤드는 소방·구급·경찰 등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자동차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메카닉이다.

국내판 하이퍼 레스큐 드라이브헤드 애니메이션에는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윤태진 아나운서가 성우로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