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한 주간 출시된 새로운 상품을 모아 소개하는 [이번주 신상품] 코너를 운영합니다. [편집자 주]
◆ WD 모바일기기용 저장장치 3종
웨스턴디지털이 모바일 스마트 기기의 데이터 관리를 위한 저장장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 최용석 기자
이번 신제품은 ▲400GB 용량의 마이크로SD 카드 ▲애플 기기 사용자를 위한 충전 및 자동 백업 장치 ▲다양한 휴대기기의 데이터를 한데 모아 관리할 수 있는 개인 및 가정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 3종으로 구성됐습니다. '400GB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SDXC UHS-1(400GB SanDisk Ultra microSDXC UHS-I card)' 카드는 손톱만 한 크기에 무려 400GB의 대용량 저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SDXC UHS-I 카드 400GB 제품이 46만9000원, 듀얼 드라이브 구성의 마이 클라우드 홈 듀오 4TB가 42만9000원, 아이익스팬드 베이스 32GB가 8만9000원 입니다.
레이저폰은 게임용 모니터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초당 120장에 달하는 화면주사율을 지원해 게임 화면을 부드럽게 표시해 줍니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35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듀얼채널 8기가바이트(GB) 메모리를 내장해 데이터 입출력 속도를 높였습니다. '레이저폰'은 14일 영국을 포함한 6개국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699파운드(103만원)입니다.
LG유플러스가 단독 출시한 화웨이가 만든 20만원대 LTE 태블릿PC '미디어패드'는 8인치 풀HD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하만카돈 듀얼 스피커를 장착했습니다. 시각보호 기능 설정으로 블루스크린 차단율을 조정할 수 있으며, 4800mAh 용량을 배터리를 채택해 한번 충전 시 최대 9시간 연속으로 고화질 영상 시청을 지원합니다. 미디어패드 출고가는 29만7000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