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신제품 '팥칼국수'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뚜기 '팥칼국수'는 겨울철 별미 면요리인 팥칼국수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팥칼국수 본연의 진하고 담백한 팥국물과 쫄깃하고 찰진 칼국수면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팥칼국수. / 오뚜기 제공
팥칼국수. / 오뚜기 제공
오뚜기 측은 팥칼국수에 동봉된 분말스프가 팥가루 54%를 함유, 전문점 팥칼국수의 진한 팥국물을 재현했고 찰진 면발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 한 관계자는 "팥칼국수는 추운 겨울철 진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며 "동절기 신제품 팥칼국수의 제품 체험 기회를 온라인 채널에서 제공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