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통신사 프리텔레콤은 중국 휴대폰 제조사 샤오미의 스마트폰 '미(Mi) A1'을 가입 요금제 관계없이 공짜에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리텔레콤 프리티 요금제. / 프리텔레콤 제공
프리텔레콤 프리티 요금제. / 프리텔레콤 제공
미 A1은 샤오미가 자체 튜닝한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원'을 갖췄고,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 등을 내장했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625 프로세서를 썼고, 램은 4GB, 저장공간은 64GB다.

프리텔레콤은 아이나비 전국 7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택배 센터를 통해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