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 업체 '유튜브'는 국내 인기 1인 영상 창작자와 팬이 한자리에 모이는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18'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월 24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 어린이 팬을 위한 '키즈 페스티벌' 형태로 행사가 열린다. 한국 어린이를 사로잡은 뽀로로・타요・코코몽 등 캐릭터와 관련 콘텐츠가 전시되며, 어린이에게 인기가 많은 캐리와장난감친구들・핑크퐁・허팝・정브르 등도 참가자와 만난다.
크리에이터 개별 부스에는 어린이 팬이 유튜브 영상 창작자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가 마련된다.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18 티켓 예매는 26일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만 24개월이상 어린이부터 만18세 미만 청소년까지 인당 1만5000원이며, 성인은 1만2000원이다. 인기 영상 창작자가 등장하는 라이브쇼 티켓은 좌석에 따라 1만5000원부터 2만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