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커뮤니티 이더랩은 6월 7일, 용산 드래곤시티 그랜드 볼룸 한라에서 자사가 주관하는 '2018 블록체인 코리아 콘퍼런스(2018 BKC)'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부는 3가지 섹션으로 진행된다. 섹션A에서는 대한민국 블록체인 산업과 정책에 대한 주제가, 섹션 B는 세무와 양성화, 블록체인 생태계의 자생력을 키우는 착한 규제와 관련된 강연이 이어진다. 섹션 C는 '법과 질서 그리고 거래소'라는 주제 하에 암호화폐 거래소를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지를 다룬 강연이 진행된다.
각 세션별 행사가 끝난 후 참여 연사들과의 네트워킹 시간도 준비됐다. 김경수 이더리움연구소 소장과 이신혜 GBIC 한국 대표의 폐회 및 진행으로 네트워킹이 시작된다. 평소 이름만 들어봤던 연사들이나 개발자들을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018 BKC 행사는 현재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와 온오프믹스를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