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7일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피파 온라인 4는 서비스 첫 날 PC방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스포츠게임 장르 1위를 차지하는 등 순조로운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피파온라인4 공식 이미지. / 넥슨 제공
피파온라인4 공식 이미지. / 넥슨 제공
넥슨은 정식 서비스와 함께 '선수팩'과 '패키지 아이템', 'TOP CLASS'를 구매할 수 있는 게임상점을 열고, 6월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2018 피파(FIFA) 월드컵을 겨냥한 'FIFA World Cup 모드'의 티징 영상과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 'FIFA World cup 모드'는 31일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넥슨은 피파 온라인 4 론칭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면 '일일 접속'과 '주간 접속'에 따라 '팀 코리아 아이콘(Team Korea Icons) 시즌 ALL 지명 선수팩', '[론칭]스페셜 실버 팩', '골드 선수팩', '10만 BP'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