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3월 18일과 19일 이틀 간 농협은행 제주수련원에서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이인기 NH농협카드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NH농협카드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상은 개인부문 151명, 사무소부문 49명, 영업·지역본부 부문 5곳이 선정됐다. 개인부문 대상은 NH농협은행 뚝섬지점 김은호 과장보, 과천농협 이재선 과장대리가 수상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2019년은 수익력 제고와 경쟁력을 강화해 NH농협카드의 새로운 성장기점이 될 것이다"라며 "NH농협카드의 계속적인 성장을 위해 수상자 여러분들이 마케팅 리더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