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서 피부미래연구 컨셉의 ‘아이오페 스킨위크(SKIN WEEK)’ 행사를 13~19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린 아이오페 스킨위크는 피부 측정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경험하는 행사다.

. / 아모레퍼시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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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킨위크는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미래의 피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4800명 여성 피부 빅데이터에 기반해, 피부 환경과 고민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아이오페 연구원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도록 서재와 비밀 실험실 두 가지 공간으로 구성했다.

먼저 ‘연구원의 서재’ 에서 아이오페 피부 연구의 기초가 되는 피부 데이터 측정 과정를 체험할 수 있다. 현대인의 피부 고민, 생활습관 등 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항목에 대한 셀프 문진과 스킨터치 기기 등을 활용해 피부를 측정한다.

피부 전문가와의 1 대 1 상담을 통해 통합적인 피부 카운셀링과 맞춤 샘플 키트를 받고, 내 피부의 미래도 미리 예측해볼 수 있다. 단, 피부 유전자분석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응모한 방문객에 한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