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컴퓨팅 관련 신제품과 이벤트를 한 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장바구니’ 코너를 운영합니다. 8월 1일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편집자주]
◇ 옵토마, 홈 엔터테인먼트 전용 풀HD 프로젝터 ‘HD29H’ 출시
신제품 HD29H는 영화, 게임, 3D, 야간 등 상황별 12가지의 재생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1080p 해상도에서는 최대 120Hz의 고주사율과 8.4밀리세컨드(ms)의 빠른 응답 속도를 발휘한다. 따라서 FPS(1인칭 슈팅 게임) 및 RTS(실시간 전략 게임) 기반의 게임 진행 시 매끄러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4K 신호 및 HDR 소스와 호환 가능하다. 또한 국제 HDTV 색역 표준인 Rec. 709 색 영역을 100% 지원한다. 3400 안시루멘의 고광도 및 5만대 1의 명암비를 갖춰 낮 시간대에도 또렷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램프 수명은 일반 모드보다 30~80% 전력 소비를 낮춘 에코모드로 재생 시 최대 1만5000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수직 화면 보정 기능, 트루 3D 콘텐츠 재생, MHL 기능 등이 제공된다. 26데시벨(dB)의 저소음, 10W의 고출력 내장 스피커를 지원한다.
HD29H의 소비자 가격은 149만원이다.
◇ 신도리코, A4 컬러 복합기 ‘C431’
C431은 1.2 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6GB까지 확장 가능한 메모리를 장착했다.
최대 1451매의 용지 급지가 가능하며, 별도의 옵션 장착 없이 내장형 양면 인쇄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월 최대 10만 매까지 출력할 수 있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7인치의 대형 컬러 터치스크린이 장착돼 작업 상황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