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꾹이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B2B 오픈마켓 입점 설명회를 연다.

국내 최대 규모 B2B 오픈마켓인 도매꾹(대표 모영일)은 오늘 30일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15만 도소매 유통업자들의 이유 있는 선택, 도매꾹・도매매 활용 노하우'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전시장에서는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세텍메가쇼'를 개최한다..

도매꾹 로고./자료 도매꾹
도매꾹 로고./자료 도매꾹
이번 설명회는 제조사와 온라인 도매사업자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온라인 도매사업자는 도매꾹 등 B2B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구매해 오프라인이나 B2C 오픈마켓에서 판매한다. 이를 통해 제조 중소기업의 판로를 자연스럽게 지원하는 것이다.

도매꾹은 설명회에서 △도매꾹·도매매 비즈니스 소개 △도매꾹 판매 성공 사례 △도매꾹・도매매를 통한 판로 개척과 판매자를 위한 팁 등을 소개한다.

하병록 도매꾹 수석은 "이번 설명회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도매꾹과 도매매가 중소기업 판매처 확대의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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