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텍, 기존 아이큐에어에 의료용 키트 부착… 이동식 음압시스템 제시

콘텐츠부
입력 2020.02.27 15:06
㈜컨텍이 가정용 공기청정기 아이큐에어에 공기의 흡입과 배출 흐름을 조정하는 의료용 키트를 부착하여 1인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 음압시스템이 완성되는 대안을 제시했다.

아이큐에어 이동식 음압설치기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호흡기 바로 앞에 의료용 키트 파이프를 위치한다. 환자의 호흡을 통해 배출되는 바이러스는 파이프를 통해 흡수되고 바이러스가 포함된 공기는 아이큐에어 공기청정기 내부로 유입된다.

사진: 아이큐에어 이동식 음압설치기
해당 음압설치기는 0.08~0.12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오염 입자를 99.5% 필터링할 수 있다. 공식 인정받은 아이큐에어의 HEPA13등급필터는 감염 환자의 호흡 안에 포함된 바이러스와 각종 오염물질을 필터링하여 청정한 공기로 만들게 되고 이렇게 청정하게 정화된 공기는 다시 키트의 또 다른 파이프를 통해 외부로 배출되는 방식이다.

아이큐에어는 독일의 필터 성능 테스트 연구기관을 통해 0.3 마이크로미터 직경의 작은 공기 중 오염 입자를 99.97% 제거하는 능력을 검증받은 HEPA 13등급 필터가 장착된 공기청정기이다. 2003년 홍콩 사스 당시에도 감염환자들의 병실에 설치되어 공기를 통한 사스 바이러스 감염과 확산을 방지하는 데 기여했다.

아이큐에어 공기청정기의 한국 독점 수입원 ㈜컨텍은 2020년 2월 현재 서울대병원, 성모병원, 부산대병원 등 주요 50여 개 국내 대형 병원의 감염환자 격리 병실에 아이큐에어 공기청정기가 설치했다. 이를 통해 공기 중 확산할 수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최소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 컨텍의 윤석재 대표이사는 "2003년 SARS 당시 공기 중으로 전파되어 감염을 확산했던 SARS 바이러스를 제거하여 추가 감염 및 확산을 막았던 만큼, SARS 바이러스와 유사한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역시 공기 중 감염 경로를 차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전했다.

한편, ㈜컨텍은 지난 2월 6일 서울 성모병원에 방문하여 음압병실에 설치된 공기청정기의 성능 점검과 함께 교체 시기의 청정기 내부 필터 세트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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