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판타지 골프게임 ‘버디크러시’ 사전예약 참여자가 100만명을 넘겼다.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의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

컴투스, 신작 ‘버디크러시’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버디크러시 이미지 / 컴투스
버디크러시 이미지 / 컴투스
컴투스는 신작 판타지 골프게임 ‘버디크러시’ 사전예약 참여자가 100만명을 넘겼다고 26일 밝혔다. 게임 출시일은 2월 4일이다. ‘버디크러시’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판타지 요소가 강조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골프게임이다.

◇ 게임·e스포츠·1인 미디어 업계 동향

넥슨, 카운터사이드 1주년 기념 인포그래픽 공개

카운터사이드 인포그래픽 / 넥슨
카운터사이드 인포그래픽 / 넥슨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의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카운터사이드는 2020년 2월 4일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2월 2일에는 1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스킨은 발렌타인 데이 테마 스킨 ‘홍차와 초콜렛과 바니걸’, ‘프로페셔널 이벤터’, ‘망중한의 대가’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캐릭터를 채용한 횟수는 1억8475만6241회를 기록했으며, 가장 많이 채용된 SSR 등급 캐릭터는 ‘이유미’, ‘알렉스’, ‘로자리아 르 프리데’,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나나하라 치나츠’ 순으로 나타났다. 침식체 저지 작전 누적 수행 횟수는 5231만1185회를 기록했다. 인게임 재화 ‘크레딧’은 5조5484억2164만182개, ‘이터니움’은 755억9983만4965개를 소비했으며, ‘월드맵 레이드’ 토벌 횟수는 287만8323회, ‘월드맵 파견임무’ 수행 시간은 83억2199만9010분을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누적 다운로드 수 3500만회 넘겨

쿠키런오븐브레이크 이미지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오븐브레이크 이미지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이 개발·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가 3500만회를 넘겼다고 밝혔다. 2020년에는 전년 대비 90% 이상 신장된 매출을 기록하며 수익적인 면에서 크게 성장했다. 한국과 태국, 미국, 호주 등의 국가에서 70~105% 넘게 매출을 고루 늘렸다. 일일 이용자수도 23% 상승했다.

오시영 기자 highssa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