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창업주인 권원강 전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회 환원을 위한 사재 100억원을 출연했다고 14일 밝혔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창업주는 "교촌의 지난 성장은 가맹점, 협력업체가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며 "사회 환원을 통해 보답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창업주의 뜻을 새겨 앞으로도 상생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