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는 16일 사회적 기업 상품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바이 소셜(BUY SOCIAL)’ 프로그램 첫 상품으로 아트임팩트의 ‘블루오브 리본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이 소셜 프로그램은 사회적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착한 소비를 돕기 위해 상품이 담고 있는 사회적 가치를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 / SK스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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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임팩트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들과 협업해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자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블루오브’ 제품은 모두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제작된다.

아트임팩트는 ‘1% FOR THE PLANET’원년멤버로 블루오브 브랜드 매출의 1%를 지구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NGO에 기부하고 있다.

유제광 SK스토아 SV팀장은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통해 ESG 가치를 녹인 사회적 기업 상품들을 지속 발굴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