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는 24일 ‘던킨 선릉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던킨 선릉역점은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했다. 던킨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도심 속에서 즐기는 ‘브런치 컨셉 도넛’과, ‘왕꼰 대꽈배기’를 매장 특화 메뉴로 새롭게 선보였다.
한편, ‘던킨 라이브 강남’은 하루 평균 2000개 이상의 도넛을 판매한다. 지난해 8월 20일 오픈 이후 6개월간 누적방문자는 13만명이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