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장난감, 놀이 프로그램 전문 기업 짐월드는 덴마크 유아입체블록 ‘플러스플러스(PLUS PLUS)’의 신제품 8종을 국내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플러스플러스’는 다양한 색감의 격자 모양 블록으로 평면·입체·곡선 등 다채로운 표현이 가능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교육 장난감이다. 블록과 블록, 면과 면 연결로 입체적 조형물을 만들 수 있어 입체구성 능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플러스플러스. / 짐월드
플러스플러스. / 짐월드
짐월드 관계자는 "‘플러스플러스’는 창의적 놀이와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아 미국 전문 완구 소매 협회 ASTRA가 뽑은 조립완구 부문 ‘베스트 토이즈 포 키즈’에 선정된 바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다"며 "짐월드는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및 교구를 개발·유통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토이 브랜드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