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0월 30일까지 목동점에서 국내 유명 작가들의 조각·회화·설치작품을 선보이는 '플로팅 가든(Floating Garden)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지하 2층과 지상 2층, 6층에서 진행되며, '풍요로운 자연과 삶'을 주제로 10여 명의 국내 작가 작품 50여 점이 순차적으로 전시된다.

4일 오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2층에 전시된 '플로팅 가든(Floating Garden)전'의 '부유정원' 앞에서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 현대백화점
4일 오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2층에 전시된 '플로팅 가든(Floating Garden)전'의 '부유정원' 앞에서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 현대백화점
황혜빈 기자 emp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