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2일 자사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이용해 추석 명절 선물을 장만하는 기획전을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1번가는 기획전을 통해 단독 상품을 포함해 명절 시즌 베스트셀러 총 13종을 엄선해 판매하며, 제품은 모두 무료배송된다.
박세환 11번가 사업관리담당은 "명절 구매 수요가 몰려 주문이 일찍 마감돼 난감한 소비자들에게 11번가 슈팅배송이 좋은 혜택을 드리겠다"며 "저렴하게 구매하고 빠르게 수령하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