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는 8일 이찬석 쇼호스트를 영입하고 뷰티 프로그램 ‘피부활력소 찬석C’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로 전환하면서 TV쇼핑 업계에서는 뷰티 상품이 대한 소비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1~6월) SK스토아의 뷰티 상품군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156% 신장했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뷰티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찬석 쇼호스트를 영입했다"며 "앞으로 이찬석 쇼호스트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만들어 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