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와 자회사 스패로우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각각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개선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는 제도다.

조규곤 파수 대표 / 파수
조규곤 파수 대표 / 파수
파수와 스패로우는 부문별(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통해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이름을 올렸다.

양사는 청년 고용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22년 총 3회 진행된 신입사원 공개채용(채용연계형 인턴) 외에도 산학협력 인턴십, 글로벌 인턴십 등 다양한 채용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우수사원 적금 지원제도와 사내 주택자금대출 제도 등을 대폭 개선하는 등 임직원의 보상 및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파수와 스패로우는 업계에서 높은 근속연수를 자랑하면서 젊은 조직 문화를 유지하고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파수와 스패로우는 청년 고용 확대는 물론, 채용 후 사회인으로 거듭나는 청년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의 보상 및 복지제도를 제공하고 있다"며 "글로벌 SW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는 파수와 스패로우의 여정을 더 많은 청년 인재들과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uzzoni@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