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디바이스 관련 신제품과 이벤트를 한 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주간 디바이스’ 코너를 운영합니다. 2월 셋째 주 한 주간 소식을 모았습니다. [편집자주]
◇ 야마하, 데일리 무선 이어폰 ‘TW-E3C’
전화 통화 시, 주변 소음은 억제하고 목소리는 또렷하게 표현하는 ‘퀄컴 클리어 보이스 캡처’로 통화 품질도 우수하다. 완전 충전 시 최대 24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TW-E3C는 그린, 블루, 베이지, 레드, 그레이, 블랙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야마하는 오는 20일부터 와디즈 펀딩으로 판매하며 해당 기간 내 특별 할인가를 제공한다.
◇ 로지텍, 오버이어형 블루투스 헤드셋 ‘Zone Vibe 100’
40mm 드라이버를 통해 왜곡 없는 사운드를 깔끔하게 전달하며, 로지튠 소프트웨어를 통해 마이크 레벨, 사이드 톤, EQ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탑재했고, 플립 앤 뮤트 기능으로 간편하게 음소거 설정 및 해제가 가능하다.
Zone Vibe 100은 최대 2대의 디바이스와 멀티 페어링할 수 있다. 완충 시 최대 20시간, 마이크를 함께 사용할 시에는 최대 18시간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색상은 그래파이트, 오프화이트와 로즈 핑크 등 총 3가지다.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 커세어, HS65 와이어리스 게이밍 무선 헤드셋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HS65 무선 헤드셋은 소나웍스 사운드ID를 통해 고급 오디오 커스텀 설정이 가능하다. PC 및 맥에서 돌비 오디오 7.1 서라운드 채널을 지원한다.
HS65 무선 헤드셋은 ‘초저지연 전방향 마이크’를 탑재했다. 배터리 수명은 24시간이며 무게는 275g이다.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조상록 기자 jsrok@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