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갈 때 잊기 쉬운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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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희
입력 2011.01.12 18:22 | 수정 2011.01.13 09:22


바야흐로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다. 어김없이 이번
주말도 집을 떠나 스키 리조트로 가출(?)할 계획이라면 다음 내용에 주목할 것. 옷가지만
챙겨 가볍게 떠난 여행에는 반드시 ‘난감’이라는 복병이 도사리기 마련이니까.









보조 배터리/충전기
IT기기를 한 개라도 챙겨간다면 반드시
잊지 말고 챙겨야 하는 아이템이 보조 배터리나 충전기다.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충전하고 다른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동료까지 함께 포용하려면
멀티 젠더 역시 필수품.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충전이 완료된 상태에서
챙겨가야 하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다. 충전도 안된 보조배터리만 믿고
충전기를 안 가져갈 경우 필요한 사람에게 빌려주고도 되레 욕먹는 지름길이다.








스노체인/스노타이어
요즘은 언제 눈이 올지 모른다. 기상학자들은
다양한 이론을 내놓고 있지만 역시 이럴 땐 기상이변만큼 만만한 핑계거리가
없다. 눈 폭탄이 언제 쏟아질지 모를 세상이다. 집에 용도별로 세단,
스포츠카, 4륜구동 SUV가 있으면 걱정이 없겠다. 그렇다고 해서 신세
타령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스노타이어는 겨울철 가장 효율적인 대응방안
중 하나다. 사실 추운 겨울에 체인을 끼우기란 그다지 쉬운 일이 아니니까.
하지만 스노타이어의 가격이 만만치 않다. 기존에 사용하던 사계절 타이어를
보관하는 것도 일이다. 요즘은 스노타이어를 구입할 경우 기존 사계절
타이어를 보관해주니 ‘스노타이어 지름’에 한치의 망설임이 있어서는
안되겠다.










방한용품
겨울철 보온은 언제나 고려해야 하는
고민거리 중 하나다. 아무리 따뜻하게 입는다 한들 매서운 겨울 바람을
뚫고 리프트에 오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 꼭 필요한
제품이 핫팩이다. 파스처럼 몸에 붙일 수 있어 배나 등 그리고 발등에
붙여두면 하루 종일 든든하다. 발 시려서 스키 못 타겠다는 이야기는
옛말이다. 여건이 된다면 충전 가능한 손난로, 무릎담요, 수면양말도
챙겨두자. 스키장을 오가는 동안 여러모로 쓸모가 있다.








비상식량
기자는 슈퍼에서 파는 초콜릿바보다 코S트C의
‘트레일믹스바’를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한다. 각종 견과류와 과일을
버무려 만든 바로 일단 초코바보다 든든하고 차 안이나 이동 중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 1개당 140kcal로 공기밥 반공기 정도의 열량이다.
단, 에너지바는 추운 날씨에 조금 딱딱하게 굳는 단점이 있으니 먹을
때 주의하자. 허기 채우다 이 빠지는 수가 있다.










화장품/칫솔
아마 이 내용을 보고 ‘헐…’이라고
생각해도 아마 한 두번쯤은 여행할 때 반드시 까먹는 아이템이 바로
화장품과 칫솔이다.(물론 여자는 화장품을 빼 먹는 법이 없다. 남자한테만
해당되는 이야기다) 다양하게 챙기면 짐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여행용으로
토너(스킨)/에멀전(로션) 겸용 제품을 챙기자.









속옷/양말/수건
칫솔, 화장품 다음으로 잘 빼먹는 아이템이
바로 속옷과 양말이다. 문제는 출발하고 나서야 기억이 난다는 사실이다.
물론 하루 더 입는다고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다만 찝찝할 뿐이다.
여기서 팁 한가지. 기능성 속옷의 경우 안 갈아 입어도 1박2일은 거뜬하다.









자외선차단제/선글라스
마지막으로 걱정할 문제는 자외선. 겨울철
스키장은 새하얀 눈으로 뒤덮여 있어 자외선 지수가 높은 곳이다. 얼굴을
반나절만 슬로프에 노출해도 피부 속 멜라닌 색소는 금세 폭주하기 시작한다.
보통 남자들은 선블록 바르기를 꺼려한다. 잘 못 발라 피부가 허옇게
뜨는 것도 싫거니와 바를 때 뻑뻑한 느낌이 나빠서다. 요즘은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가 있으니 한번 시도해 봐도 좋겠다. 눈을 지그시
감고 호흡을 잠시 멈춘 채 얼굴로 뿌리면 그만이다. 선글라스 역시 꼭
챙기자.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눈은 시력 감퇴는 물론이거니와 나아가
녹내장 발생 확률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IT조선 김재희 기자 wasab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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