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스트릿 아웃도어룩을 연출하기 좋은 윈드 브레이커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스턴 윈드 브레이커’는 뉴발란스 브랜드의 탄생지인 미국 보스턴의 감성을 그대로 담았다. 마라톤으로 유명한 보스턴에서 운동 전에 입던 스포츠용 재킷으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보온이나 방풍 등과 같은 본연의 기능은 그대로 살리고 색상과 디자인에 고풍스러운 요소들을 덧붙여 레트로풍의 감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뉴발란스의 보스턴 윈드 브레이커는 전체적으로 모던한 디자인에 클래식한 색상을 적용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네이비, 블랙, 퍼플 등의 강렬한 솔리드 색상은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컬러 블록이 들어간 베이지와 체크 패턴이 적용된 레드 등의 색상은 트렌디한 감각을 표현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패셔너블한 스트릿 아웃도어룩을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보스턴 윈드 브레이커는 모자가 달린 후드형 디자인으로 야외에서의 활동성을 높였으며 소매 끝을 벨크로 방식으로 처리해 찬 공기나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보다 확실하게 막아준다. 특히 전문 아웃도어 의류에서 볼 수 있었던 하이포라(HIPORA) 코팅을 적용해 생활 방수 기능을 강화하는 등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이다.

뉴발란스의 신상품 보스턴 윈드 브레이커는 남녀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제품으로 뉴발란스 전국 매장 및 온라인 공식 쇼핑몰(www.shopnewbalance.c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2만 9천원이다.

IT조선 선우윤 기자 mensnik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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